26.02.16 라이브 Q/A
핵심 요약
이 영상은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운동 시 발생하는 통증과 움직임 문제를 기능 해부학적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원장님은 바벨 백 스쿼트 시 견착, 데드리프트 시 고관절 클릭음, 전신 통증 등 다양한 문제들이 대부분 특정 근육의 기능 상실로 인한 보상 작용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단순히 근육을 푸는 것보다는 정확한 평가를 통해 올바른 움직임 패턴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MRI와 같은 영상 진단이 근육의 기능 부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통증 관리를 위한 근력 활성화 훈련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주요 내용
1. 백 스쿼트 견착 문제 및 어깨 통증
회원님은 바벨 견착 시 오른쪽은 잘 되나 왼쪽 어깨 외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통증을 느끼며 고블렛 스쿼트로 대체 중이라고 합니다. 외회전과 팔을 뒤로 보내는 동작에서 통증을 느꼈습니다. 원장님은 바벨 견착이 외회전이 아닌 ‘날개뼈를 뒤로 완전히 모으는(후인)’ 동작이라고 설명하며, 중부 승모근과 능형근을 사용하여 바벨의 무게를 견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어깨 외회전 움직임을 늘리려고 하기보다는 올바른 견착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근육을 푼다고 해서 보상 작용으로 인한 통증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정확한 움직임 패턴 회복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뉴만, 켄달, 아들리, 셜리 사만 책에 대한 견해
회원님은 해당 서적들에 대한 원장님의 견해와 그 외 추천 도서를 문의했습니다. 원장님은 언급된 책들이 재활, 움직임, 해부학 분야의 기본적인 바이블과 같은 서적들이라고 설명하며, 특정 서적의 평가보다는 각 책이 다루는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책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관련 서적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3. 데드리프트 시 고관절 클릭음 (드르륵 소리)
회원님은 데드리프트 시 고관절 수축 단계에서 ‘드르륵’ 하는 걸리는 느낌과 근육 통증을 느꼈고, 근육을 풀면 통증이 줄어들지만 다시 발생한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이 클릭음이 고관절 외회전근의 힘이 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둔근이 수축하는 동안 고관절을 안정적으로 붙잡아 주는 외회전근이 약화되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발생하는 보상 작용으로, 고관절이 완전히 끼워지지 않아 근육이 튕기는(넘어가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단순히 근육을 푸는 것이 아닌, 고관절을 완전히 끼워 힘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동작을 진행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4. 똑바로 누워 잘 때 종아리 당김
회원님은 똑바로 누워 자면 종아리가 당기고 불편하며, 위에서 근막이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누운 상태에서의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발목의 형태(과도한 족저굴곡)와 이로 인한 종아리 근육의 과긴장이 원인일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발목에 힘이 없어 발이 처지는 경우, 전경골근과 종아리 근육 모두 고정되어 기본적으로 긴장도가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는 발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으므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5. 무거운 물건 나르다가 골반 빠짐
회원님은 무거운 물건을 나르다가 골반이 우측으로 완전히 빠져서 앉거나 일어설 때, 눕거나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근육을 풀고 골반을 끼워 넣는 시도를 했지만 호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골반이 완전히 빠졌다는 것은 ‘염좌’를 의미하며, 이런 급성기에는 1~2주간의 절대 휴식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최소한의 거동이 가능해지면, 누워서 앉고 서서 일어서는 순서대로 천천히 움직임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골반을 끼워 넣는다’는 표현은 범위가 넓으므로, 정확한 움직임 패턴 회복과 근력 강화가 중요하며, 급성기에는 함부로 건드리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 골반이 풀려있는 느낌일 때 운동 방향
회원님은 골반이 풀려있는 느낌이 들 때 골반 내회전 운동이나 내전근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 문의했습니다. 원장님은 ‘골반이 풀려있는 느낌’이라는 표현이 너무 모호하다고 지적하며, 정확한 운동 처방을 위해서는 ‘평가/진단/검사’를 통해 어떤 움직임(고관절, 골반 움직임)이 잘 나오지 않는지, 어떤 근육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회전이나 내전근 운동은 각각 내회전 또는 내전이 안 될 때 하는 운동이며,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무작정 운동을 하는 것은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7. 수술 후 하반신 기능 상실 어르신 재활 운동
방문 간호를 통해 재활 중인 어르신은 수술 후유증으로 하반신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골반과 하체가 다 빠져버린 것처럼 서지 못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진행 중입니다. 원장님은 어르신의 서 있는 자세 분석을 통해 골반이 뒤로 빠지고(후방 경사), 허리가 꺾이며(요추 과신전), 무릎과 발목이 구부정해진(과도한 족저굴곡) 전형적인 체중 지지 불능 자세임을 지적했습니다. 엉덩이와 복근의 힘이 풀려 허리와 종아리로 버티는 보상 패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경우 목표는 서는 것임을 명확히 하고, 누워서 다리 주변 근육을 활성화한 후, 앉아서 서는 연습을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체중 지지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만으로는 체중 지지 능력을 회복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8. 섬유근육통 의심 전신 통증, MRI 정상
회원님은 몸 전체가 아프고 평상시에도 아픈데 MRI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으며, 근골격계 질환과 연관이 있는지, 폼롤러를 해도 되는지 문의했습니다. 원장님은 MRI가 근육의 ‘밀도(음영)’나 ‘신경 눌림’ 등 구조적인 문제를 보는 검사이지, 근육의 ‘기능(힘/작동)’을 보는 검사가 아니라고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MRI상 이상이 없더라도 근육 기능 부전으로 인한 통증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경험상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진단받은 환자들의 99%는 근육 기능 부전이 있었으며, 이러한 경우는 근육 문제로 인해 다른 부위에 과부하가 걸려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폼롤러는 일시적인 완화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9. 회전근개 수술 및 강직성 척추염 재활 중
회원님은 회전근개 수술과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고, 현재 누워서, 앉아서, 서서 한 발 서서 고관절 운동 재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견갑하근 운동 시 저린 증상이 있고, 오른쪽 어깨의 가동 범위가 모든 각도에서 나오지 않아 고관절 운동 후 어깨 운동을 진행하면 가동 범위가 조금 더 나아진다고 합니다. 마사지 시 하체 여러 근육이 뭉쳐있고, 대흉근, 소흉근, 극하근 마사지 시 저리다고 합니다. 면역력 저하 시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현재 회원님이 고관절 운동을 통해 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고관절에서 요추, 흉추, 경추로 이어지는 ‘척추 세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견갑하근 운동 시 저림 증상이나 어깨 가동 범위 제한은 척추 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습니다. ‘모든 각도에서 나오지 않는 가동 범위’는 관절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추가적인 정밀 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사지는 일시적인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기능 부전을 해결하지는 못하며,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면역력 저하 시 나타나는 통증은 몸에 대한 기능/근력 활성화와 병행하여 전반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핵심 데이터 / 비교표
| 질문 번호 | 핵심 내용 | 데이터/비교 |
|---|---|---|
| 1 | 통증이 줄어드는 방식 | 처음 5였으면 1~2까지 줄어야 함, 조금씩 꾸준히 줄지 않음 |
| 8 | 근육의 작동 (힘) | 99% (MRI 정상이어도 근육 기능 문제인 경우) |
결론 및 시사점
이 영상은 통증과 움직임의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기능 해부학적 접근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통증 부위만 보거나 영상 진단 결과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의 올바른 작동 여부와 움직임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보상 작용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을 넘어, 해당 근육의 기능과 전체적인 신체 정렬 및 움직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핵심 시사점입니다. 특히 만성 통증이나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도 근육 기능 평가를 통해 개선의 여지를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추가 학습 키워드
- 기능 해부학
- 근육 보상 작용
- 척추 정렬 (Spinal Alignment)
- 고관절 기능 부전 (Hip Dysfunction)
- 움직임 패턴 분석 (Movement Pattern Analysis)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채널 | 한의사트레이너 | | 카테고리 | 기타 | | 게시일 | 2026-02-22 | | 영상 길이 | 31:54 | | 처리 엔진 | gemini-2.5-flash | | 원본 영상 | YouTube에서 보기 |